2015年12月8日火曜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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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려한 불빛들
華やかな明かり

그리고 바쁜 일상들 뒤에 숨겨진
そして 忙しい日常の後ろに隠された

초라한 너의 뒷모습과
やつれ果てた君の後ろ姿と

하고 싶은 일 해야만 하는 일 사이에서
したい事としなければならない事の狭間で

고민하는 너의 무거운 어깨를 위해
悩む君の 重い肩の為に



너의 발걸음이 들릴 때
君の足取りが聞こえる時

웃으며 마중을 나가는 게
笑って出迎えることが

너에게 해줄 수 있는
君にしてあげられる

나의 유일한 선물이었지
僕の唯一のプレゼントだった

어디 아픈 덴 없니
どこか具合が悪いところは無いかい

많이 힘들었지
辛かっただろう

난 걱정 안 해도 돼
僕のことは心配しなくてもいいよ

너만 괜찮으면 돼
君さえ大丈夫ならいいんだ

가슴이 시릴 때
胸が痺れるほど冷たく感じる時

아무도 없을 땐
誰もいない時は

늘 여기로 오면 돼
いつもここに来ればいい




어두운 방에서 홀로 누워
暗い部屋に独り横になって

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너를 위해
愛する人を愛せない君の為に

현실 속에 무너져 내리는 가슴을 잡고
現実の中に 崩れ落ちる胸を掴んで

또 길을 나서는 너를 위해
また出掛ける君の為に



너의 발걸음이 들릴 때
君の足取りが聞こえる時

웃으며 마중을 나가는 게
笑って出迎えることが

너에게 해줄 수 있는
君にしてあげられる

나의 유일한 선물이었지
僕の唯一のプレゼントだった

어디 아픈 덴 없니
どこか具合の悪いところはないかい

많이 힘들었지
辛かっただろう

난 걱정 안 해도 돼
僕のことは心配してなくてもいいよ

너만 괜찮으면 돼
君さえ大丈夫ならいいんだ

가슴이 시릴 때
胸が痺れるほど冷たく感じる時

아무도 없을 땐
誰も居ない時は

늘 여기로 오면 돼
いつもここに来ればいい

여기로 오면 돼
ここに来ればいいよ